❹ 인천시 :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을 통한 공유 물류 서비스 실증
ㅇ 인천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ㅇ 인천시가 소유한 전기 화물트럭과 장비 등을 활용하여 구역별 순회 집화로 택배 단가를 낮추고
수도권 당일 배송과 전국 익일배송 시스템을 구현할 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실증
하고자 한다.

□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협력기관 등과 사업내용, 지원규모 등 협의를 거쳐 4월초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지역별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강주엽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물류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