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구역) 도심, 야외, 순환, 응용, 주차 등 5개 구역 / (시험로) 자전거‧보행자도로, 버스정류장, U턴구간, 자동차 전용
순환로(1.4km) 등 16개 시험시설 / (기타) 통합관제센터, VILS(차량 기반 가상교통상황 재현) 시험동 등
ㅇ 시험로의 경우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하였으며,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까지 갖추었다.
□ 또한, C-Track은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교 등의 자율주행 연구 및 안전성 평가 지원은 물론
초중고 진로체험 학습, 재직자 재교육, 자율주행 경진대회 그리고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체험
행사 등에도 활용되며,
ㅇ C-Track 개소와 함께 정식 오픈할 예정인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 누리집
(http://cbnuscrc.org)을 통해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상담(043-249-1683)으로 C-Track을 이용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C-Track은 산․학․연 융합 자율주행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K-City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개소식의 의미를
강조하였으며,
ㅇ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미래차 전환 시기에 C-Track이 자율주행 기술 허브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국토부와 함께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 테스트베드 전체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