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파스토 용인1센터

 -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로 물류 효율성은 높이고 물류비용은 절감

- 스마트물류센터 인증받으면 0.5%p ~ 최대 2%p 낮은 이자로 대출 가능  

- 물류산업 첨단화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지원할 것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심사(3.24)를 거쳐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롯데글로벌로지스)과 파스토 용인1센터(파스토)를 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ㅇ 충북 진천에 위치한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파스토 용인1센터는 

    서류심사(3.3) 및 현장검증(3.9)을 거친 후 최종심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 기능영역(입고부터 출고까지 물류 과정의 자동화 정도)과 기반영역(건축물의 구조적 성능‧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여 첨단화 수준에 따라 1~5등급 차등 부여


□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 장비‧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성‧안전성이 우수한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물류센터는 첨단화에 투자한 비용의 일부(대출이자의 2~0.5%p)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ㅇ '21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CJ·한진 등 대기업부터, 세중해운‧크레텍 등 중소‧중견기업까지 다양한

     유통‧물류기업 총 33개소를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였다.



□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은 물류센터의 운영을 보다 효율화하기 위해  전체 터미널 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시스템을 구축하였다.


 ㅇ 특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화물의 형상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처리하는 AI 형상인식 분류시스템, 

     5면 바코드 스캐너, 물량 분산 최적화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였다.

    * 최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1일 처리 박스 55% 증가, 물류비용 15.6% 절감 효과


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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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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