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토는 중소기업 최초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첨단 물류장비 및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등 물류 첨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ㅇ 이번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파스토 용인1센터에는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찾아 꺼내오는
피킹(picking) 시간을 줄이기 위해 로봇 피킹이 가능한 자동창고시스템(Auto Store)과 분류 및 포장
작업을 고속 수행하는 최첨단 분류기(Sure Sort)를 도입하였으며,
ㅇ 물류작업 전반에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하는 등 생산성 향상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강주엽 물류정책관은“물류센터에 도입된 첨단기술로 물류효율성이 높아지고 물류
비용이 절감되는 등 물류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면서,
ㅇ “스마트물류센터의 인증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물류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물류산업 첨단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