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연합회, KTA 화물운송시장 정책 세미나 개최

NLIC 로지스진 기자단 최수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KTA)는 지난 6월 30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KTA 화물운송시장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 화물자동차의 정책 방향과 화물운송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와 학계, 업계가 함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협회 이사장과 관계자, 국토교통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을 다룬 첫 번째 세션과 화물운송산업의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한 두 번째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국내외 동향과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토교통부와 라이드플럭스가 자율주행 화물차 정책과 실증 현황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상용화에 따른 과제와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물운송산업 정책 및 주요 현안’을 주제로 안전운임제, 플랫폼 운송 제도, 개인운송사업 제도 개선,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등 화물운송업계의 주요 정책 과제가 공유됐다.

최광식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은 “이번 정책 세미나는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화물운송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물운송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